남친이 살이 안찌고 말라서 고민이었는데 2년동안 엄청 먹였더니 이젠 살 쪄서 고민이라고 한다.
뭘 먹였길래 그럴까?
백숙 자체도 힘들지만 반찬에 쌈 채소들까지ㄷㄷㄷ
한강에 놀러갔을 때 싼 도시락...
걍 치맥만 해도 좋을텐데 정성 진짜 ㅅㅌㅊ
밀푀유나베와 떡꼬치
닭볶음탕은 쉬워서 제일 자주 해먹는다고 한다.
(깨알하트)가 뭔가 했는데 닭 다리를 하트 모양으로 놔뒀네ㅋㅋㅋ
혼밥할 때도 이렇게 차려줬다는건가..?
집들이 했을 때 만든 콩불과 오리훈제
음식도 음식이지만 진짜 차림을 정갈하게 잘 하는듯
그리고 여기에 언냐들 반응ㅋㅋㅋ 누가 만들어달란 것도 아니고 자기 시간, 정성 들여서 남친 먹이겠다는데 왜 ㅈㄹ일까?
저런 애들이 결혼해서는 '전업 주부'라면서 남편 출근하면 애들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계속 놀다가
어린이집 끝나는 시간에 데리고와선 퇴근한 남편한테 "육아는 내가 했으니 집안 일은 너가 해"라고 할게 눈에 훤히 보인다.
[자동 광고 영역]
스킵을 원하시면 우측 상단 X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