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여대생에게 일어난 소름 돋는 사건
과거 원룸을 운영하던 글쓴이네 집
과거 원룸을 운영하던 글쓴이네 집
보안이 나름 괜찮아서 여자 성비가 높았다고 한다.
한 여자애가 매뉴얼이 있는데도 한달에도 몇 번씩 도어락 비번을 바꿔달라고 했었음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자기 없을 때 누가 들어오는 것 같다며 이 사람을 의심함
한 여자애가 매뉴얼이 있는데도 한달에도 몇 번씩 도어락 비번을 바꿔달라고 했었음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자기 없을 때 누가 들어오는 것 같다며 이 사람을 의심함
하지만 부모님도 좋게 타일러서 내려보냈는데 어느 날 또 엄청 화 나서 올라옴
본인이 나가면서 누가 들어왔는지 확인하려고 문틈에 종이를 껴두고 이불 모서리도 접어놨는데 이게 모두 달라졌다고 함
본인이 나가면서 누가 들어왔는지 확인하려고 문틈에 종이를 껴두고 이불 모서리도 접어놨는데 이게 모두 달라졌다고 함
이미 글쓴이로 범인을 확신하고 쌍욕 퍼부음;;; 부모님조차도 슬슬 글쓴이로 의심하기 시작
데스노트에 나오는 것마냥 이런걸 실제로 해뒀누ㅋㅋㅋ
글쓴이는 억울하니 그 여자의 과대망상 허언증때문에 CCTV를 설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디카를 비타500박스에 위장해서 설치해둠
데스노트에 나오는 것마냥 이런걸 실제로 해뒀누ㅋㅋㅋ
글쓴이는 억울하니 그 여자의 과대망상 허언증때문에 CCTV를 설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디카를 비타500박스에 위장해서 설치해둠
이젠 여자애가 아니라 경찰이 찾아왔는데, 가보니 방 안에 반짝이를 묻혀놨는데 그를 비웃기라도 하듯 방 안 전체에 반짝이를 묻혀놨음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