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후배에게서 저번에 먹은 꼬치집 이름 알려달라고 톡이 왔는데 퉁명스럽게 저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나 같으면 로드뷰 뒤져서라도 알려줄텐데...
근데 왜 찾는지 물어보니 친구랑 가려고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했다고... 제가 찾아보겠다는거 보니 이미 상처받아서 손절했나보다
찾아서 알려주니까 감사하다고 심콩까지함ㅋㅋㅋㅋㅋ
이런게 나쁜 남자 츤데레 방법인가...?
가게 하나 찾아줬다고 진짜진짜 감사하다며 기프티콘까지 보냄ㄷㄷㄷ
파바 바이럴인듯
기프티콘 받은걸로 감지덕지해야지 자기한테 술을 사라는데
여자 반응이 까는게 아니라 "그래두대나요ㅠㅠ?"라고 한다... 술 사줘도 되냐니... 술 얻어먹는 것도 아니고 사줘도 되냐고 감격...
대놓고 술 사들고 집으로 오라고 개수작을 부려도 하트까지 보내며 좋아한다
꼬치집 찾더니 왜 꼬치가 아니라 꼬추를 먹고 있냐... 이게 나라냐?
[자동 광고 영역]
스킵을 원하시면 우측 상단 X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