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의 내용과, 죽음의 내막을 밝히는 실험

태어난지 1년 밖에 안된 정인이
이미 #정인아미안해 라는 해시태그나 내용을 본 사람도 있겠지만, 이 글에선 실험 내용까지 정리하고자 한다.
(위 사진 누르면 움직이는 사진 재생)
정인이의 학대 전 모습
(위 사진 누르면 움직이는 사진 재생)
굉장이 해맑은 모습임을 알 수 있다.
저렇게 해맑았던 아이는 입양 후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며, 피부도 어두워지고 웃음을 잃어갔다.
사건의 내용을 글로 정리하면 이와 같다.
겉으론 봉사, 입양하며 착한 척 하지만 뒤에선 악마 그 자체
현재 양부모는 구속 기소된 상태
그알에 나온 인터뷰 내용을 보면, 응가 치우기 귀찮았는지 어린이집에 간식을 조금만 달라고 했었다고 한다.
태어난지 1년 밖에 안된 아이에게 밥 먹으라고 소리를 지름
게다가 남들이 있는 상황에서 이정도면;;
그리고 앉자마자 태어난지 1년 밖에 안된 애 이마를 팍 치고

입 벌리게 해서 음식을 입에 넣음;;;; ㅁㅊ년
차에 태울 때도 짐짝 던지듯이 옆구리에 끼고선 뒷 자리로 휙 던짐

엄마가 지져스 라며 기도하면 태어난지 1년 된 애가 아멘하면서 입을 벌림

뜨거운 음식을 식히지도 않고 주는데 애가 아멘 하면서 계속 입을 벌림;;;
게다가 지인들 있는 앞에서도 이 지경이면 집에선 뭔 짓을 하는건지...
파블로프의 개처럼
애가 얼마나 학대 당했으면 뜨거운걸 내색도 못하고 아멘이라고 말하며 계속 입을 벌리는걸까...
엘리베이터에 탈 때는 저렇게 손잡이에 곡예하듯이 애를 세워둠;;;
진짜 욕 나오네
정인이가 학대 당할 때의 몸 상태
이 사진들은 어린이집 교사들이 증거로 남겨서 신고했던 사진들인데,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함

성인도 참기 어려울 정도의 엄청난 고통
그런데 정인이가 사망하기 바로 전날의 CCTV
2살짜리 아기가 고통을 호소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듯이 앉아있음

저 나이의 아이들은 고통이 없는 상태여도 항상 움직여야하는데,
이미 정서박탈이 너무 심해서 감정이 사라진 상태라 성인도 참기 어려운 고통인데 저렇게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정인이에게 세상은 고통을 호소해도 들어줄 사람도 없고, 세상 그 자체가 이렇게 고통스러운 곳이었던 것이다.
계속 멍 때리고 고통스러워하지도 않고 음식도 거부했는데,
교사가 우유라도 주자 그건 받아먹었지만, 그 후에 괴로워하는 정인이
뭐라도 먹으면 너무 고통스러워서 못먹는 상태인데,
탈수가 너무 심해서 그래도 저 아이가 살겠다고 우유는 받아먹었는데 먹고나니 또 다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뼈에 신축성이 있어서 정말 엥간해선 뼈가 안부러지는데,
아이의 갈비뼈를 부러뜨린건 정말 엄청난 충격이 가해졌다는 것
애를 저지경으로 만들어놓고서 양부모가 와서 무릎 꿇고 울면서 우리 아이 죽으면 어떡하냐고 소리내서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의사들은 이미 이 아이가 학대당했다는걸 다 알고 있기에, 진짜 악마라고 생각했다고... 속일 사람을 속여야지 누구 앞에서 눈물 연기를 하냐;;
사탄짤 쓸 상황인데 너무 화 나서 드립같은 짤 쓰기도 정인이한테 미안해지네
저렇게 우유만 먹고 멍 때리던 사망 전 날,
정인이는 고통 속에서 가만히 앉아만있다가 그래도 양부를 보고서 걸어서 아빠에게 옴... 하....ㅠㅠㅠ
어린이집 교사는 걱정되는 마음에 꼭 병원에 데려가라고 신신당부를 함
하지만...
병원에 데려가기는 커녕 더 끔찍한 짓을 저지름

피가 한 방울도 있으면 안되는 곳이 피로 가득 참

바로 왔으면 살았을걸 방치해서 정인이가 죽음에 이르게 함


이 정도면 교과서에 실릴 정도라고 함

어느정도로 학대를 해야 이 정도의 고통과 증상이 나오는지 그알에서 실험을 해보았다
정인이처럼 췌장이 절단될 경우
3세 아동을 기준으로 저정도의 부상을 입기 위해 어느정도의 학대가 있어야하는지 실험을 했음
정인이의 양모와 비슷한 체격의 여성을 섭외해서,
정인이 양모의 진술대로 실수로 아이를 놓쳤을 때의 물리력을 측정해보니, 정인이에게 가해진 충격의 3분의 1도 안됨
성인 남성 복싱 선수가 펀치를 날렸을 때의 수치가 그정도 되고,
태권도 선수가 발차기 했을 때의 고통보다 더 강한 충격을 정인이가 당한 것
다시 실험을 하며, 제작진은 어떻게 해야 양엄마 정도의 체격으로 저정도 충격을 줄 수 있을지 찾아보는데
발로 밟아도 정인이가 겪은 것보다 2분의 1도 안되는 충격
이렇게 하다가 실험자 분이 찾은 자세.
아이를 눕혀놓고 쇼파에서 뛰어내리니까 그정도의 값이 비슷하게 나옴;;

실제로 쇼파에서 뛰어내렸는지는 몰라도, 정인이의 양엄마는 2살짜리 애를 바닥에 눕혀놓고 쇼파에서 뛰어내린 정도의 고통으로 애를 학대한 것;;; 미친...
동물은 물론이고, 자기가 쓰는 물건도 저렇게는 안하겠다
정인이는 숨지기 하루 전 날 계속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기운 없이 안아달라고 보챔
양부모는 지들이 학대해놓고 죄책감은 커녕 병원도 안데려가고, 뒤늦게 찾은 의사 앞에선 눈물 연기나 하고 있고
죄책감은 어린이집 교사들의 몫
게다가 정인이는 치발기도 안사줘서
업소용 신발장 키를 치발기로 썼음... 하...
그리고 본인이 학대해서 까매지는걸 보고 왜 이렇게 시커멓냐고 맘카페 등에 글을 올리기도 함
게다가 겉으론 목사 집안에 입양 하는 착한 부부로 포장해서 EBS 방송까지 나옴
지들이 저지른 악마 같은 짓거리 숨기고 방송에선 포장으로 웃고 있는 저 악마의 얼굴을 봐라;;
그리고 친딸은 어린이집 정상 등교했는데, 입양한 정인이는 3개월 동안 6일 출석함...
예전에 이명박 정부가 광우병 소 수입한다고 개소리 하며 친자식은 학원보내고 입양아 유모차에 태워서 폭력 시위 현장에 데리고 왔던 사건 생각나네
사탄도 울고 갈 년들
정인이를 학대한 양부모는 위와 같음
어느 대학교인지 알겠는데, 저기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 많이 다니는 학교인데 겉으론 아이 입양하고, 기독교에 착한 척, 내막은...
아동학대 신고가 3번이나 들어갔는데 기독교에, 봉사하는 사람들이 아이를 학대했을리 없다는 경찰의 편협한 사고때문에 정인이는 죽게 됨

꼭 민주당이 버닝썬 연루 핵심 경찰들이랑 연루되어 해당 경찰들 죄다 무죄 처리하고, 신고자 불러내서 일 그만하고 싶지 않으면 제보 그만하라고 은폐 협박에, 민주당에서 심어둔 지검장이 N번방 진보 계열 인사들 수사 중단 지시하는 엄청난 짓들을 해도 그 쪽 지지자들은 "우리 민주당은 억울하고 무조건 정의다"라고 주장하는 것 보는 것 같네
어린이집 교사, 시민의 신고 개무시한 데에 이어, 소아과 전문의가 한 학대 신고까지 경찰은 개무시함.
예전에 오원춘 사건 때 경찰이 신고 무시해서 결국 토막 살ㅇ된채로 발견된거랑 비슷하네
애가 피 투성이에 멍 투성이인데 양부모가 몽고점, 아토피라고 주장한걸 경찰은 받아들임;;
진짜 사탄이 울고갈 것들이다
양부모의 폭행과 경찰의 몇 번에 이은 무시 속에서 이렇게 해맑던 아이는 점점 미소와 고통 조차 표현 못할 정도로 감정까지 잃은 상태로 죽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