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주의) 빚으로 FLEX하고 다니는 동생

여동생이 한 명 있다는 제보자
10년동안 돈 문제를 일으켰다고 한다.
돈을 얼마나 써댔길래 방송까지 나온걸까
잼민이들처럼 몰래 BJ들한테 돈이라도 쐈나

주변 지인, 대출, 사채까지 동원해서 돈을 빌린다고 함ㄷㄷ
역시 성인이라 그런지 잼민이들이랑은 다르누
동생이 빚지고 어머니와 오빠가 갚고;;;

본인은 쓰지도 않은 빚 2억을 갚아 옴...
2억을 갚고도 아직 어머니 앞으로 5~6천, 제보자 앞으로 2천만원의 빚이 있다고 한다.
한 3억을 써댄거네;;;

여동생은 35살임;;

원래는 일도 성실하게 하고, 생활비도 보태는 동생이었다고 한다.
어쩌다 흐콰했누...
남친 보증을 섰는데 남친이 도망갔다고;;
허;;;; 남편도 아니고 남친 보증때문에 ㄷㄷ
이수근 표정이 입으로 욕하고 있네ㅋㅋㅋ

그래도 어떻게 3억 빚이 생긴거지
씀씀이가 큰 편이라고 한다.
...? 저 정도면 휴대폰 소액결제가 아니라 거액결제인데
요즘 사채 많이 좋아졌누ㅋㅋㅋㅋ 4차 산업 혁명시대 K-사채 ㄷㄷ

저렇게 펑펑 써대는데 명의는 오빠 명의임
진짜 저 나이 먹도록 양심이란게 없나?

어머니께서 저축보험을 들어놨는데
어머니를 사칭해서 보험으로 담보 대출을 받음;;; 와;;;;


지가 내지도 않으면서 돈 펑펑 써대는 것도 모자라, 가족이 모으고 있는 돈까지 명의 도용해서 탕진하네
진짜 죽여버리고 싶을듯
저 정도로 개념도, 능력도 없는데 돈만 펑펑 써대는 여동생이랑 결혼하는 남자도 무슨 죄며,
그런 여동생의 빚을 몇 억씩 갚고 있는 오빠를 이해해줄 여자가 어딨겠나

지금은 연락 두절 상태임
가족들이 연 끊어도 모자랄 판에 지가 뭘 잘했다고ㅋㅋㅋ

연락두절된지 한 달 정도 됐다고 함


하도 빚 독촉에 시달려서 몰래 따로 살 집을 구하려 했는데 빚이 하도 많아서 그 돈까지 빚 갚는 데에 써버림

내 생각도 이럼ㅇㅇ
아직 안심할 때 자기가 돈 막 써대면 어떻게 되는지 체감하게 했어야지



부모 명의 도용해서 보험금 날려먹고, 부모 귀금속까지 몰래 훔쳐서 팔고ㅋㅋㅋ 가관이다

※ 깨알 상식 :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하면 이렇게 말하면 됨

진짜 저정도면 습관이라기 보단 정신적인 문제의 수준인듯


ㄹㅇㅍㅌ 자기가 ㅈ됐다는걸 알아야 돈의 소중함을 알지
지는 일 안하고 몇 억씩 써대도 다 갚아주니 더 저런듯
혹시라도 ㅈr살 하지 않을까 하는 쫄림 때문인듯
근데 저 정도면 그러거나 말거나 싶을 정도로 빡칠 것 같다
3억이면 예전 기준으론 서울에서 아파트 살 수 있는 돈인데
그 돈이 일시불로 과거에 있었으면 우리의 든든한 서민 파괴자 노무현, 문재인 정부 거치면서
연평균 수익률 20%씩해서 지금 10억은 됐겠다
어떻게 저정도 돈 갚으면서 개인 생활도 했을까 ㄷㄷ

어머니도 참... 빚 숨기고서 나중에 어머니가 감당 못할 정도 되니 오빠한테 빚 감당하라고 한거네



나름 공중파 방송이라 말 절제해서 하는게 이 정도ㅋㅋㅋㅋ


저런 개발암 동생이면 행복해지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싶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