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한 3세 여자 아이가 미라 상태로 발견되었다.
전 남편과 낳은 아이라 보기 싫었다는 이유로 3살 짜리 아이를 6개월 동안 홀로 남겨둠;;;;
그 와중에 그 아이 몫으로 나온 양육 수당은 매달 받아서 챙김
전 남편과 낳은 아이라 보기 싫었다는 이유로 3살 짜리 아이를 6개월 동안 홀로 남겨둠;;;;
그 와중에 그 아이 몫으로 나온 양육 수당은 매달 받아서 챙김
알고보니 자기 딸이 아니라 엄마(숨진 아이의 외할머니)의 딸이었음;;;
엄마인줄 알았던 사람은 알고보니 언니
엄마와 외할머니가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했는데 외할머니가 애를 바꿔치기 하고
엄마인줄 알았던 사람은 알고보니 언니
엄마와 외할머니가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했는데 외할머니가 애를 바꿔치기 하고
실제 딸은 어디갔는지도 모름;;;;
저 외할머니라는 인간은 지 손녀랑 딸을 바꿔치기했다는건 지 딸이 더 소중했다는건데, 그 딸이 6개월 동안 방치돼서 굶어 숨지고, 시신까지 미라 상태로 될 동안 찾지도 않았나?게다가 자신의 큰 딸이 친모인줄 알고 구속됐는데, 정상적인 부모라면 진짜 자식의 죄여도 자기가 덮어쓸 판에, 본인 큰 딸, 바꿔치기한 작은 딸이 연관되어 구속되는 상황에서도 계속 입 닫고 있었던거;;;;
엄마인줄 알았던 사람도 저런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으니, 3살짜리 애를 방치해서 숨지게 하면서도 인간으로서의 가책도 못느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