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에 한창이었던 30대 여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친구가 신혼집 리모델링을 도와주고 있었음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베프였어서 크고 작은 일들 역시도 도와주는 찐친
리모델링 관련한걸 친구보다는 예비 신랑이랑 주로 해왔다고 함
하루는 빨리 계약할 것이 있다고 오라고 했는데,
아내가 같이 가자 했지만 잠깐이면 되는 일이었어서 혼자 다녀오겠다고 함
예비 신랑이 결혼 전에 혼자 여행 다녀오라고 비행기 티켓을 사줌
그런데 예비신부가 여행을 다녀왔는데, 엄마한테서 전화가 옴
신혼집 청소 좀 해두려했는데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친구가 신혼집 리모델링을 도와주고 있었음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베프였어서 크고 작은 일들 역시도 도와주는 찐친
리모델링 관련한걸 친구보다는 예비 신랑이랑 주로 해왔다고 함
하루는 빨리 계약할 것이 있다고 오라고 했는데,
아내가 같이 가자 했지만 잠깐이면 되는 일이었어서 혼자 다녀오겠다고 함
예비 신랑이 결혼 전에 혼자 여행 다녀오라고 비행기 티켓을 사줌
그런데 예비신부가 여행을 다녀왔는데, 엄마한테서 전화가 옴
신혼집 청소 좀 해두려했는데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소리 들렸으면 문 열어봤으면 되는데, 신음 소리였던게 아닐까
뭘 하고 있었길래 집에 장모가 왔는데도 모르고 있냐;;
그런데 알고보니 둘이 이상한 짓을 한게 아니라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던거였음
친구가 집에 간 뒤, 파우치를 두고갔길래 열어봤더니
임테기가 나옴
그래서 친구에게 돌려주며 너꺼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함.
그런데 알고보니 둘이 이상한 짓을 한게 아니라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던거였음
친구가 집에 간 뒤, 파우치를 두고갔길래 열어봤더니
임테기가 나옴
그래서 친구에게 돌려주며 너꺼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