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무슨 사이비 종교에서 앉은뱅이도 일어서게 만든다는 내용 같다.
3살 때 뇌성마비 판정 받고, 목 밑으로는 움직일 수가 없어 13년동안 병상에서 지냈음
다른 병원 및 외국 병원들도 찾았지만 무용지물
학교에선 저런 짓들을 당했다고 한다.
3살 때 뇌성마비 판정 받고, 목 밑으로는 움직일 수가 없어 13년동안 병상에서 지냈음
다른 병원 및 외국 병원들도 찾았지만 무용지물
학교에선 저런 짓들을 당했다고 한다.
아예 움직이지도 못하는 학교 친구를 도와주진 못할 망정, 저게 인간인가...?
그런데 이 환자를 본 한 물리치료사가 뭔가 이상함을 느낌
국내외 병원들도 못발견한 이상함을 느꼈다
그래서 그 권유를 받고 다시 병원에 가서 MRI를 찍은 결과,
그런데 이 환자를 본 한 물리치료사가 뭔가 이상함을 느낌
국내외 병원들도 못발견한 이상함을 느꼈다
그래서 그 권유를 받고 다시 병원에 가서 MRI를 찍은 결과,
뇌성마비가 아닌 다른 병임이 밝혀져 그 병을 치료하는 약을 먹고 이틀만에 걷게 됨ㄷㄷㄷ
13년동안 병상에 누워 걷지도, 씻지도 못하던 아이가 이틀만에 걷는걸 보는 부모 마음이 어땠을까...
13년동안 병상에 누워 걷지도, 씻지도 못하던 아이가 이틀만에 걷는걸 보는 부모 마음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