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선 키우라는데, 시댁과 남편은 파양하라고 한다고. 저런 시댁 부모한테서 자란 남편이니ㅉㅉ
그러면서 아직 5살이니 파양당한걸 기억하는 사람은 잊혀지겠죠?라며 이 글 읽는 사람들도 아마 자기 입장이 되면 똑같이 파양할거라고 한다.
댓글에선 당연히 모두 극대노하며 첫째가 복덩이라 친딸도 임신한거다, 너도 필요 없어지면 버림받아라 등등의 반응
그러자 추가글을 올린다. 자기는 교양 있고 상식적이라 입양해서 몇 년 키운 애를 친딸 생기니 파양함?ㅋㅋㅋㅋ 누가 누구한테ㅋㅋㅋ
그러면서 자기 욕한 사람들에게 자식 교육 똑바로 시켜라, 남편이랑 사이 안좋냐는데
댓글 반응 보고 니들과 시부모 측도 ㅄ이라는걸 알아야하는데 뭐 작성자 같은 버러지한테 그걸 바라는게 너무 큰 기대겠지ㅋㅋㅋ
이런 개빡치는 사건에 부모를 벌하는게 아니라, 아동이 잘못했으니 입양을 취소하거나 입양아 교체를 시켜주겠다는 문재인
그리고 관련 경찰들은 솜방망이 처벌에, 징계도 안받았는데
가정 교육 똑바로 못받은건 너랑 남편, 그리고 남편의 애미, 애비겠지ㅋ
3년 키운 정도 있고 해서 특별히^^ 한 달 더 키워주고 파양하기로 했어요~
저 나이대 애들 중에 안 저런 애가 있음?ㅋㅋㅋ 부디 친딸도 똑같이 그러고,
나중에 자기가 늙고 병들면 꼭 버림 받았으면 좋겠다
친딸은 친정에 맡겨놓고, 입양한 딸과 놀러다니며 추억 쌓은 후에 파양시킬거라고;; 두 번 엿먹이네.
저런 못되먹은 언니는 친딸한테도 안좋을 것 같다고 하는데, 니들 같은 애미 애비 가진게 친딸한테 훨씬 안좋을 것 같은데?
그러면서 결혼 안한 사람들에 대한 저주까지.
진짜로 모든 천벌이 저 애미 애비에게 몰아쳐서 땅을 치고 후회하며 평생을 피눈물 흘리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하물며 입양되었다가 파양 당한 강아지도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해서 파양된걸까 하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죄지은 것 마냥 저렇게 있는데, 하물며 3년동안 살다가 부모에게 파양당한 애는 오죽할까...
요즘 입양당했다가 고통받는 아이들 보면 정인이가 자꾸 생각남
생전 마지막 CCTV 영상은 저 정도 고통 속에서도 어떤 심정으로 두리번 거리고만 있었을지... 봐도봐도 슬프다.
그리고 시민, 유치원 교사, 의사의 신고까지도 몇 번이나 개무시한 경찰
알고보니 민주당이 자기들 비리 수사하는 검찰 권한을 경찰에 몰아주려고 설립한 TF팀의 수장ㅋㅋㅋㅋ
왜 문재인이 저런 부모, 경찰에게 책임을 안묻고, 무슨 게임 캐릭터 뽑기마냥 입양아 교체시켜주겠다 했는지 알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