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주문했는데 냉면이 배달 왔음


짜장면은 딱 그 땡기는 때가 있는데 이건 못참지...
근데 아재가 땀 범벅에 힘드신 것 같아서 그냥 먹겠다고 선의를 베풀었더니
아니ㅋㅋ 이건 강매 아닌가ㅋㅋㅋ
"아ㅎㅎ 돈을 딱 맞춰서 시킨거라ㅠㅠ 그럼 짜장면으로 다시 갖다주세요" 했을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