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집 가다 불량배들에게 잡힌 범생이
뭔 돈 달라는 것도 아니고 공부 좀 하냐고 물어보지ㅋㅋㅋ
일본 드라마 클리셰 상 공부 잘할 수 밖에 없는 얼굴
공부 못해도 저렇게 생겼으면 잘한다고 해야할 판ㅋㅋ
갑자기 이걸 왜 물어보지
고작 저거 알려달라고 납치ㅋㅋㅋ
저건 삭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늙은 것 같은데...
일본은 길에 데스노트도 떨어져있고 흑마술서도 떨어져있네
책에는 부활 방법이 나오는데
뭔 소린지 모르는 단어들 투성이
그래도 죽은 리더까지 살릴 정도로 의리가 있네ㅋㅋㅋ
이렇게 납치를 하게 된 것임
개간단ㅋㅋㅋㅋ
그냥 좀 어떻게 하는지 똑바로 써놓지 무슨 수학 문제 마냥 써놨네ㅋㅋㅋ
이정도면 흑마술서가 아니라 수학 참고서 아니냐고ㅋㅋㅋㅋ
굳이 달력 찢고, 종이에 주스 흘리는 수준의 서술 방식
이거 흑마술서 아니고 수학 참고서 맞다니까ㅋㅋㅋ
모범생인데 고작 저정도 수학이 무리라고 한다
아... 문과라서...
무인도에서도 고기가 된 문과생은 흑마술에도 도움이 안되네...
이렇게 매일 방과 후 모여서 공부하기 시작
리더 살리겠다고 평생 안하던 공부를 다 하고 의리 ㅅㅌㅊ
음주 절제
굳이 필요 없는 싸움도 안하게 됨
너무 바로 받아주는데...?
공부하면 술 끊고, 싸움도 안하고, 여자친구까지 생기는구나...
성적으로 가버렷...!
계속 열공 중
학교에서 대학 진학 권유 당함
어찌저찌 마법진 완성
사칙연산도 못하던 애들이 이젠 암산을 함ㅋㅋ
원래 이런거 빨개벗은 채로 소환돼야 하는거 아닌가
죽다 살아났는데 고작 담배 달라는 리더
담배도 끊었음ㅋㅋ
부활 방법으로 사람 살려주면 떼돈 벌텐데
그걸로 도박을 하면 되지 않을까?
일본이 이런 B급 감성 드라마들 많이 만드는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