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동업자가 횡령해서 수십억 빚진 허경환

조심스럽게 근황을 묻는
왜냐하면
사업 동업자가 27억 횡령하고 징역까지 받았음

믿었던 동압자가 회삿돈 횡령에 회사를 작살내놓음
사업은 잘 되는데 모이는 돈이 없어서 뭐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수십억을 횡령 중이었던 동업자
그러다 하루는 회사에 하청업체 사장님들이 밀린 대금 받으러 찾아오심
그래서 있는 현금 드리면서 꼭 갚겠다고
다행히 하청 사장님들이 믿어주셨음ㄷㄷ

회사는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동료가 횡령한 27억을 다 떠안음ㄷㄷㄷ
동업자는 수십억 빼돌려놓고 개꿀 빨텐데 아무 잘못 없는 허경환은...
그동안 모은 돈도 다 털어넣고

다행히 다시 자리를 잡았음
자리 잡았다는거 보면 매출은 얼마나 될까?
이게 자막은 35인데 영상에 보면 "삼오했다"고 말함
스튜디오에선 35억? 3억 5천?이라며 추측 중
매출이 35억이면 27억 빚 못갚을텐데
작년 매출 350억ㄷㄷ
와우... 근데 확실히 주변 보면 허경환네 상품 많이 사긴 하는듯
뭔가 저 여자분 눈이 하트 모양으로 바뀐 것 같은건 기분 탓인가ㅋㅋㅋ
KBS 개그맨 출신에, 얼굴도 괜찮고, 몸은 엄청 좋은데 매출 350억인 회사 사장ㄷㄷ 여자들이 줄을 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