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
이병 때 부모님이 면회오셔서 외출을 했는데
부대에 20명 정도 있었음
선임들에게 잘 보이려고 치킨, 피자를 잔뜩 샀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도움을 요청하려고 전화를 함
생활관 복귀하기 전에 부모님 차 안에서 전화를 했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같이 먹을거니까 도움을 요청한건데
욕을 박음
꼭 인생에 내세울게 군대, 계급 밖에 없는 애들이 저러지...
그걸 부모님도 차 안에서 전부 들으셨음
나중에 전역 후에 부모님 친구 분께 당시 이야기를 들었는데
면회 다녀오시고 일주일동안 멍한 상태로 있으셨다고...
그냥 일 시키는 것도 아니고, 사제 음식 같이 좀 먹게 도와달라는건데
이병 때 부모님이 면회오셔서 외출을 했는데
부대에 20명 정도 있었음
선임들에게 잘 보이려고 치킨, 피자를 잔뜩 샀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도움을 요청하려고 전화를 함
생활관 복귀하기 전에 부모님 차 안에서 전화를 했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같이 먹을거니까 도움을 요청한건데
욕을 박음
꼭 인생에 내세울게 군대, 계급 밖에 없는 애들이 저러지...
그걸 부모님도 차 안에서 전부 들으셨음
나중에 전역 후에 부모님 친구 분께 당시 이야기를 들었는데
면회 다녀오시고 일주일동안 멍한 상태로 있으셨다고...
그냥 일 시키는 것도 아니고, 사제 음식 같이 좀 먹게 도와달라는건데
평소엔 개차반이어도 부모님이랑 있으면 잘해주는게 정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