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붙었더니 여친의 통금이 사라졌다

고시 붙었더니 연락 안오던 후배들이 친한척 하지만, 그건 괜찮다
아버지가 너무 엄해서 통금 있다던 여친의 아버지가 바뀌신듯

남친 있다는 얘기도, 티도 안냈는데 이젠 여기저기 소개하고 주변에서 결혼 압박 받게 함
보수적이랬는데, 이젠 피임도 안하겠다고ㅋㅋ 그럼 본인은 남친이 더러워서 안했던거네
이건 대놓고 "너, 퐁퐁이 돼라"라고 하는거 아닌가ㅋㅋ

고시 붙어서 좋으면서도, 이런 면에선 현타 오기도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