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언니가 취해서 다 벗은 채로 자고 있어요

임신&산후 우울증 게시판에 신랑이랑 언니가 취해서 뻗어 있었다는 글
아내는 산후인데 언니랑 신랑은 술 퍼먹고, 애기도 있는 집 안에서 담배 피고... 가관이네

혼자 자는 것도 아니고 제부랑 같이 벗고 자는건 습관이라고 넘어갈 부분이 아닐텐데
둘이 같이 술 먹고 벗고 있는거 보면 다른 "사정"이 있었을듯
애까지 있는 집에서 다 벗고 술 퍼먹고 담배 피고...
같이 잔게 과연 아닐지...
이불 빨래 걱정하실 때가 아닌 것 같은데...
그러다 신랑 속옷이 뒤집혀져 있는 것을 본 글쓴이
그리고 사람들의 추측이 맞았다고 한다
아까는 임신&산후 우울증 게시판이었는데 이번엔 부부클리닉 게시판에 올라왔음
뒤집어진 속옷에 ㅋㄷ까지 발견했다고 한다... 둘 다 기억이 안나긴 개뿔ㅋㅋ
기억이 안나는데 퍽이나 피임하고 화장실까지 가서 버렸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