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때 다운증후군이었던 짝꿍이 있었음
그 아이의 도우미가 되었는데
여러가지로 짝꿍을 도와줬음
그 아이에게는 엄청 소중히 여기던 동전 지갑이 있었다고
그 짝꿍이 전학 가는 날...
나도 전에 조용했던 친구 어머니가 이러셨던 적 있는데
아... 자기한테 제일 소중하고 남이 건들면 엄청 화내던 물건을...
감동적이면서도 슬프다
진짜 평생 못버릴듯... 성인이 됐지만 한 번쯤 그 짝꿍 보고 싶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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