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들이 흔히 느끼는 ㅅ욕

전공 공부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걸 생각하며 해버렸다고 한다...
의사도 벌레보듯이 볼듯
이런 애가 대학원 안가면 누가 가냐ㅋㅋ
고추 싸매고 공부하는 앨 어케 이기냐고ㅋㅋㅋ
학문에도 인권이 있거든요?!
즐기는 '자 위'에 따먹는 자ㄷㄷㄷ
이건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내가 이해를 못했나 추천 수가 저렇게 박힐만큼 웃긴지는 잘 모르겠다

여자라고 하면 자기가 위로해주겠다고 할듯

대체 뭘 보고 생각하며 했을까?
...?
고다이라 매장 정리에서 잘생긴 뭔가는 뭐고 예쁜 뭔가는 뭘까...
저게 처음이 아니라, 전에도 다른 공식 보고 흥분한 사람이 있었음
근데 원래 종종 가만히 있어도 아무 이유 없이 서지 않나?
학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글들이 정작 공부를 훨씬 많이 하는 의대생들, 이과에 더 심취한 카이스트, 포항공대에는 안올라오는데 유독 서울대에만 올라오는게
그냥 서울대뽕에 차서 자기는 지성인이라는 나르시즘으로 컨셉질 하는거라는 얘기가 서울대생들 사이에서도 있다고 한다
그럴 법도 한게, 나무위키에 정리된 취향(?) 정리가 100개가 넘는데, 그 어디에도 학문과 관련된 취향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