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여대생에게 일어난 소름 돋는 일화


원룸 임대업을 했던 사람이 쓴 글


진상이었던 여대생이 원룸 관리자가 집에 들어오는 것 같다고 의심하기 시작
그러더니 이젠 아예 확신하고 부모님까지 자기를 의심
저 여대생 영화 좀 보셨나보네ㅋㅋ
CCTV 설치하긴 돈이 많이 들어서 디카를 티 안나게 설치해놨는데
범인 잡겠다고 펄을 묻혀놨는데, 그걸 어찌 알았는지 농락하듯 아예 범벅을 해둠ㄷㄷㄷ
당연히 글쓴이한테는 펄이 묻어있을리 없었고, 설치해뒀던 디카를 보는데
보니까 그 여대생의 남친이 빈 집에 들어가는게 찍혀있음
알고보니, 일부러 흔적 남기고 원룸 범죄들 얘기해주면서 자기랑 동거하게 만들려는 계획ㄷㄷ
뒤에선 동거하며 맘 편히 떡 치려고 조작, 앞에선 위로ㄷㄷ
당장 잘해주는게 진짜 그 사람의 본성인지, 가스라이팅인지 경계해보는게 좋을듯